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근수)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도내 각급 학교 교장과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미래 교사의 역할 정립을 위한 학교관리자 정보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 교사의 역할을 정립하고, 정보관련 소양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미래교육의 변화와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첫째 날은 '일하는 방식과 일상생활의 혁명, 스마트폰', 둘째 날은 Brain AI 김용수 대표의 '인공지능이 돕는 세상', 마지막 날은 '윈도우10, 한글2018 활용 Tip'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 관계자는 "교육현장에서 인공지능이라는 바람이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인재 양성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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