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이주여성센터, 토탈공예 프로그램 '보석십자수'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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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이주여성센터, 토탈공예 프로그램 '보석십자수'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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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공예 자조활동 보석십자수 재료
- 토탈공예 자조활동 보석십자수 재료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18일‘토탈공예 프로그램’일환인 자조활동(보석십자수)을 비대면으로 개강했다고 전했다.

3월부터 펠트공예(20회기)와 원예활동(10회기) 총 30회기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집합  교육이 어려워지면서 가정 내 자조활동으로 변경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진행 방식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구좌읍 이주여성들이 선택한 재료를 센터에서 구입하면 본인이 직접 수령 후 활동 및 작품 사진을 시간이 나오는 타임 스탬프 인증샷(SNS)으로 보내는 경우에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여성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보석십자수’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신랑각시 및 행복 꽃 액자세트, 파우치 시리즈, 플라워 복 돼지 및 꽃피는 대한민국 액자세트, 부엉이 가족시계 등 초급과 중급 단계로 총 6개 작품을 완성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하여 자조활동 반응이 좋을 경우 추가 작품 제작 및 가정 내에서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문화적 소외감을 감소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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