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법환어촌계(계장 고승철)는 지난 9일 어촌계원 30여명이 참여해 법환포구 해안가에 유입된 괭생이 모자반 20톤을 수거했다. 고승철 법환어촌계장은 “어촌계원이 합심해 최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괭생이 모자반 정비에 나섰으며, 향후에도 깨끗한 마을 어장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륜동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