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수자)은 지난 4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나물 장아찌’를 만들어 지역 내 14개 마을 홀로사는 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김병수 조합장은“이번행사로 관내 농산물 수급 안정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는 실천의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