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제주세관장은 호국보훈의 달과 6.25번쟁 70주년을 맞아 5일 제주시 충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시관 간부들이 동참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했다.
윤 세관장은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력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안전한 사회를 위해 관세 국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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