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니어클럽(관장 박재천)은 4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과, 봉사자 등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서귀포시니어클럽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 등에게 '존경과 감사'를 의미하는 수어동작과 피켓으로 고마운 마을을 전했다.
서귀포시니어클럽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제주지사, 사회적협동조합파란나라, 제주은행 광장지점을 지명했다.
한편, 서귀포시니어클럽은 2020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34개사업단 2960개 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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