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드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광)는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화북동 소재 두 가정에 총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생필품이 전달된 가정은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추천 받아 선정됐다.
(주)월드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광)는 영상감시장치 및 CCTV감시카메라 제조업체인 사회적기업이다. 지난해는 희귀 난치 환우들에게 도외 진료를 위한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는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김장김치 200포기를 기탁하는 등 사회적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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