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과학문화협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부터 중단됐던 생활과학교실을 오는 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과학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시청, 제주시청, 제주도개발공사가 주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며, 제주과학문화협회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읍면동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문화의집, 도내 초.중학교 코딩·피지컬컴퓨팅, 3D프린팅, 공작기계 및 융합과학탐구과정(STEAM, 대기·항공과학, 이공계진로탐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 4~5월 생활과학교실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면강의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온라인 영상·플랫폼을 활용해 미리 녹화된 강의 자료를 공유하며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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