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 녹색매장과 '환경의 날'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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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 녹색매장과 '환경의 날'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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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도내 중소형 녹색매장 7곳과 공동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5일부터 녹색매장을 방문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나들이용 보냉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현재 도내에 있는 중소형 규모의 녹색매장은 바이올가 서귀포영어마을점·서귀포혁신도시점·제주삼화점·제주연동점·제주아라점·제주이도점, 행복나눔마트 노형점 등 7곳이다.

녹색매장은 방문고객의 친환경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친환경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제도다.

녹색매장 지정을 희망하는 유통매장은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 사무국(064-759-21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민간부문의 친환경소비 실천 운동기구로, 지난 2014년 개소 이후 지속가능한 소비·생산사회 실현을 목표로 친환경소비자 양성, 친환경 소비문화 형성, 녹색제품 생산 지원, 녹색제품 유통 활성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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