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방과후학교 강사 비상금대출 저금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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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방과후학교 강사 비상금대출 저금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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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린 방과후학교 강사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 ⓒ헤드라인제주
4일 오전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린 방과후학교 강사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비상금대출을 저금리로 지원키로 했다.

제주도교육청은 4일 오전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와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0학년도 각급 학교와 위·수탁 계약이 체결(예정)돼 있는 방과후학교 강사는 비대면 모바일앱(올원뱅크)을 활용해 고정금리 3.3%를 적용해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과후학교 강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6월 내 지급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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