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센터, IP(지식재산)나래프로그램 참여기업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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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센터, IP(지식재산)나래프로그램 참여기업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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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지식재산센터는 '2020년도 IP나래프로그램 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29일까지 정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은 있으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특허를 보유하지 못한 창업중소기업에 대해 지식재산 인프라 및 유망기술에 대한 지식재산 경영전략을 제시하고, 강한 특허를 발굴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담 협력기관과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9개 기업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참여기업들의 성과와 노력에 힘입어 총 12개 기업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지원한도는 총 컨설팅 수행비 2500만원 이내이며, 총 수행비의 30%범위(현금15%, 현물15%)의 별도 기업부담금이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3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약 3개월간 특허 전문가의 밀착 지식재산 컨설팅을 통해 지원기업이 가장 필요한 것을 진단해 적재적소에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된다.  보유기술에 대한 특허분석을 통해 강한특허에 대한 출원이 동시에 진행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9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http://biz.ripc.org)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면심사 와 기업현장 실사를 통해 IP나래프로그램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제주지식재산센터 759-2555 또는 755-2554.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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