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보, 강창용)는 지난 1일, 직접 담근 햇김치를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90여가구에 전달했다.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눠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독거어르신 생신잔치, 방역, 기부활동 등 지역에서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