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인제주, 한·중앙아친선협회와 문화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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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인제주, 한·중앙아친선협회와 문화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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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는 지난달 29일 한·중앙아친선협회(회장 이옥련)와 국제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중앙아 친선협회는 1994년 창립해 25년간 중앙아시아 5개국  우즈베키스탄 , 카자흐스탄 , 투르크메니스탄 , 키르키스탄 , 타지키스탄 과 외교부와 함께 중앙아시아 민간외교(문화교류70여회)를 담당해온 단체이다. 

오페라인제주 강용덕 이사장은 "제주를 실크로드의 중심에 있는 중앙아시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중앙아 친선협회 이옥련 회장은 "내륙에 위치한 중앙 아시아인들 에게는 제주는 환상의 섬이고 가보고 싶고 궁금한 도시"라며 "오페라인제주와 함께 많은 문화교류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오페라인제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식에는 김영희(전통요리연구가) , 김종주(T미디어그룹발행인) , 오페라인제주 임원들이 참석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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