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유도회(회장 김미자)는 1일 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귀포지역 유도체육관 2곳에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미자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서귀포시 유도회가 유도인들의 큰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시유도회가 지역사회의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유도회는 지난 2018년 11월 창립하고, 창립 1주년인 지난해 11월에는 제1회 서귀포시장배 유도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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