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농어촌형)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강옥자)는 지난 5월26일 제주감성소품창업가양성과정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엔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직업교육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동체 설립을 위한 공동체 설립 및 운영, 사진촬영 기법과 SNS마케팅, 그리고 패브릭을 이용하여 감성소품 제작 과정 등이다. 추후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경제복지지원센터, 스타트업베이 등 유관기관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강옥자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성취감을 느끼며 경제적 으로 자립할 수 있는 창업으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