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 제129의무경찰대(대장 현지환)는 28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 소재 마늘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찰관과 의무경찰 등 32명이 참여했다.

현지환 대장은 "이웃에 사랑을 베풀고 더불어 살아가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김재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