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업 '촐래', 코로나 극복 '사랑의 반찬 나눔'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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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기업 '촐래', 코로나 극복 '사랑의 반찬 나눔'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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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기업 '촐래'(대표 고은영)는 28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불고기와 김치 등 직접 만든 반찬을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는 서귀포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내 3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활기업 '촐래'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는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단으로 시작해 2018년 1월 자활기업으로 독립하여 운영되고 있는 반찬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자활기업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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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숙 2020-05-28 16:12:22 | 221.***.***.193
같이 어려움을 이겨 나가려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