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 6월4일부터 단계적 관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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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6월4일부터 단계적 관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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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코로나19 상황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생활방역 체계에 맞춘 방역 대책을 마련해 다음달 4일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3층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은 4일부터 개인 관람이 가능하다.  

이어 23일부터는 만덕홀도 50인이하 참석의 조건으로 대관도 허용된다. 단, 접촉식 체험컨텐츠로 구성된 2층 상설전시실은 감염 예방을 위해 운영재개 이후에도 관람이 제한된다. 

단체관람 및 교육프로그램, 행사 등은 6월 이후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은 별도의 사전 예약 절차는 필요 없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검사 및 호흡기 증상유무 확인, 방문 대장을 작성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시간별 관람 정원은 최대 20명으로, 전시실내 충분한 거리두기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만덕기념관 김상훈관장은 " 관람 바란마스크 착용과 발열 검사, 전시실 거리 두기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아울러 기념관 기획전시 청년작가전 '걸어, 봄'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64-759-6090 김만덕기념관.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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