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복지관, 한솔교육재단과 저소득 아동 후원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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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복지관, 한솔교육재단과 저소득 아동 후원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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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은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아동 19명에게 식료품 4종 및 학용품 6종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복지관은 한솔교육희망재단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해와 올해 2년에 걸쳐 저소득 장애인가정 자녀 한글교육지원사업 '에듀케어'를 해당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월4회의 ㈜한솔교육의 한글수업을 제공하고, 가계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한 생활용품지원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복지관과 한솔교육희망재단은 '에듀케어' 사업을 통해 2007년부터 올해까지 14년 간 제주의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아동 120명에게 ㈜한솔교육의 한글수업을 지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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