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문섬 일대 '해중경관지구' 조성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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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문섬 일대 '해중경관지구' 조성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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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 내 복합 해양레저체험센터 건립

국내 첫 해중경관지구로 지정된 서귀포시 문섬 일대에 복합 해양레저체험센터가 본격적으로 건립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중경관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해양레저체험센터 사업이 제주도의회 공유재산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절차를 본격 추진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해중경관지구 조성사업은 서귀포시 문섬 일원과 서귀포항만(서귀동 758-2외 1필지) 부지에 총 사업비 400억 원(국비 200억 원·도비 200억 원)을 투자해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4개년 동안 해양레저체험센터 건립과 해상다이빙 및 선박 계류시설 등이 들어서는 사업이다.

서귀포항만 내 건립될 해양레저체험센터는 연면적 4500㎡, 지상 4층 규모로 예정됐다.

초급 다이빙 및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실내 다이빙 체험교육장, 서핑보드 체험장, 해양레저 전시 홍보관, 강의실 등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또 육상시설물의 안전과 해상다이빙 및 스쿠버 체험의 공간 마련을 위한 외곽시설 설치 및 문섬 다이빙 포인트로의 이동을 위한 간이 선박 계류시설도 설치된다.

제주도는 항만구역 내 해양레저체험센터와 선박 계류시설 등을 설치하기 위해 제4차 항만기본계획 반영계획을 해양수산부에 승인 요청한 상태이며, 건축물 신축에 따른 공유재산관리계획도 도의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와 함께 문섬 일대를 해중경관지구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계획 수립용역이 지난 1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조동근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인 문섬과 서귀포항을 연계해 해중·해상 경관을 아우르는 안전하고 매력적인 해중경관지구를 조성해 제주의 해양레저의 랜드마크로 이용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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