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돌봄이봉사회(회장 신동환)는 회원 10여명과 함께 지난 24일 외도동(동장 윤은경)에서 추천한 4가구에 대해 방충망 교체, 수리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추천된 가구는 독거노인가구와 조손가구, 장애인가구였으며, 봉사회는 방충망 교체 후 남은 쓰레기를 모아 처리하며 적극적으로 봉사에 힘썼다.

외도 돌봄이봉사회는 6월에도 외도동의 추천을 받아 주거취약가구에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에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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