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www.jinair.com)는 내달 1일부터 대구~제주 노선을 비롯해 김포~부산, 김포~광주 노선을 정기편으로 전환해 취항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제주 노선은 하루 4회 왕복 운항한다.
대구공항에서 오전 7시 55분, 제주공항에서 오전 10시부터 첫 출발한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신규 3개 노선 정기편 전환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개 국내선 전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가항공권은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각 노선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제주기점 김포.청주.광주.부산.대구 등에서 1만 4000원부터다.
대구~제주 노선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에게는 원하는 자리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사전좌석지정 부가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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