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0시 45분께 제주 서귀포시 신효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긴급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339㎡와 망고 과수목 60그루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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