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초, 기초학력 시범연구학교 임상장학협의회 개최
상태바
한림초, 기초학력 시범연구학교 임상장학협의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 한림초등학교는 지난 6일 기초학력 시범연구학교 운영을 위한 임상장학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림초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2년 동안 제주도교육청에서 지정한 기초학력 시범연구학교를 운영 중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현계련 제주도교육청 장학사와 이봉화 장학사, 이민희 제주시교육지원청 장학사, 김지혜 동광초등학교 교장 등 임장위원과 한림초 교감, 연구업무담당을 비롯한 연구학교 분과협의회 소속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의회에서 1차년도 연구 추진을 위한 계획서 설명 및 검토를 진행하고 운영 방향, 검증계획 등 제반 사항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고범석 한림초 교장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및 정착을 목표로 담임연임제 체제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갖춰 자신이 원하는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