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어버이날, 밤부터 많은 비...강풍동반 최고 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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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어버이날, 밤부터 많은 비...강풍동반 최고 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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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전국 날씨 전망
8일 오후 전국 날씨 전망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8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져 저녁에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전라내륙,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18시)부터 비가 시작되어 주말까지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50~100mm, 많은 곳은 150mm이상 내릴 것으로 저망된다.

바람도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한편, 주말인 9일은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와 남부 일부지역은 곳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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