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참된 사랑으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온 장한어버이를 비롯해 지극정성으로 부모님을 돌봐온 효행자, 효행청소년 등 유공자 22명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도민안전을 위해 제48회 어버이날 행사는 취소됐지만, 효행자 및 효 관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은 별도 전수할 계획이다.
다음은 표창 수상자 명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효행자 : 안재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 장한어버이 : 고병주
△ 효행자(일반) : 김은순, 고복숙, 신매자, 김경희
△ 효행자(청소년) : 김세현(성산고1학년)
△ 노인복지기여단체 :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순애)
△ 유공공무원 : 한아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
△ 장한어버이 : 한금진
△ 효행자(일반) : 김희정
▲서귀포시장 표창
△ 장한어버이 : 현용학, 박희선, 명노산, 이명자, 허영자
△ 효행자(일반) : 오세령, 정춘희, 송민정, 김연춘
△ 효행자(청소년) : 강예진(삼성여고3학년)
△ 유공공무원 : 김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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