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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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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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6일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9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인 통합돌봄 선도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분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종합복지관이 통합돌봄 사례관리 분야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한 통합돌봄 관련 시스템 개선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편, 제주시는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센터를 주축으로 해 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 지원사업, 케어안심지원 및 생활주택 제공과 더불어 재가 장애인을 위해 안심시스템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또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이동권 보장 지원 사업 '누리카'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플래너를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적응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전교육, 시장보기, 직업훈련 등 자립생활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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