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건입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가정의달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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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건입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가정의달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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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건입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는 제주시건입동주민협의체,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건입동주민센터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건입동 일대에서 '건입동 가정의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건입동 지역내 농·축·수산물 생산자, 소상공인, 취약계층,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가 제주산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을 조리·유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된 제주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시건입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취업 취약계층 노동자의 고용 증진 및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소규모 경제 선순환 촉진 모델을 시범 운영한다.

제주시건입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계속해서 주민 및 소상공인들과 소통·협력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이뤄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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