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도심에서 도로변 시설물 충돌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27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6시 30분께 제주시 이도1동 오현단 인근 도로에서 김모씨(67)가 몰던 승용차가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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