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내부 있던 60대 여성 2층 베란다서 구조
24일 오후 11시 18분께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 긴급출동한 119에 의해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식당 내부 50㎡와 냉난반기, 조리기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562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염이 휩싸인 가운데 건물 내부에 갇혀 있던 주방장 김모씨(66.여)는 2층 베란다에서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