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5시 13분께 제주시 한경면 정수리의 한 감귤과수원에서 화재가 발생, 긴급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과수원 비닐하우스 70㎡와 감귤나무 25그루, 삼나무 21그루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05만4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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