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는 지난 17일 1분기 'BEST 직원'에 효돈119센터 조영수 소방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소방교는 전문 구급대원으로 각종 현장활동에서 신속·정확한 응급처치 및 적극적인 대응능력을 발휘했을 뿐 아니라 소소심 교육 등 각종 안전교육 실시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동료들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서귀포소방서는 직원대표 21명으로 구성된 직장 내 소통협의체인 '두드림'에서 분기마다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직원이나 타의 귀감이 되는 'BEST 직원'을 선발 및 포상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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