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14기 여성대학 개강 6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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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14기 여성대학 개강 6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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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제14기 서귀포시 여성대학 개강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6월 초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전했다.

올해 서귀포시 여성대학은 여성 리더십, 제주 역사·문화, 경제·환경, 성인지 감수성 향상 등을 주제로 한 강의로 오는 28일부터 10월13일까지 주 1회로 총 24주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개강일이 6월로 연기됨에 따라 일정 변동이 수반될 전망이다. 정확한 개강일 및 강의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 여성대학 수강신청은 지난 10일까지 마감됐다. 하지만 미처 수강신청을 못한 시민들은 서귀포시청 여성가족과(760-2443)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전화접수 또는 신청서 작성 후 팩스 제출을 권장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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