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전-제주만개, '제주 특화상품 기획·개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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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비전-제주만개, '제주 특화상품 기획·개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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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셀러비전(대표이사 이미연)과 제주만개(대표 양순규)는 지난 16일 '제주 특화 상품 기획·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셀러비전은 이미연 대표의 20년 간의 홈쇼핑 노하우를 집약적으로 담은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 커머스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으며, 오는 5월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셀러비전과 제주만개는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제주시 소재 아침미소목장에서 '제주 프로젝트 1탄'을 진행하기도 했다.

프로젝트에서는 4명의 셀러가 셀러비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침미소목장의 요구르트, 스트링치즈, 우유잼 등을 인스타그램과 트위치 등 SNS를 통해 소개했다.

이미연 대표는 "제주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만의 특별한 상품을 기획·개발하고 중소기업과 끝없이 상생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양순규 대표는 "여러 차례 이미연 대표와 미팅하며 상품 기획력을 보았다"며 "제주의 많은 기업들과 ㈜셀러비전을 연결해 제주만의 획기적인 상품을 발굴하는 데 노력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침미소목장은 한라산 중턱 해발 400m에 있는 초원에서 1975년부터 3대를 이어온 제주도 유일 친환경 인증 낙농목장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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