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1시 25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창고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 긴급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컨테이너 27㎡와 감귤하우스 39.65㎡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1131만4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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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1시 25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창고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 긴급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컨테이너 27㎡와 감귤하우스 39.65㎡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1131만4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