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무소속 박희수 후보는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총선 결과에 따른 짤막한 입장을 내놨다.
박 후보는 "유구무언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달렸습니다.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 총선을 완주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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