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1시 13분께 제주시 노형동에서 A씨(31)가 몰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A씨는 차량 대시보드 하부에서 연기가 올라오자 인근 주차장에 정차한 후 119에 신고했다.
불은 차량 내부 등을 전소시키고 긴급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301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