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총선 '갑호비상' 근무 돌입...1071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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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총선 '갑호비상' 근무 돌입...1071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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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최상위 비상등급인 '갑(甲)호비상' 근무에 돌입한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개표종료 시까지 '갑호비상' 근무에 돌입, 투표소와 투표함 회송, 개표소 등에 경찰관 1027명과 의경 44명 등 총 1071명의 경찰력을 동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갑호비상은 중요 선거나 국가간 정상회담 등 중요행사가 개최될 경우 발령된다. 갑호비상이 내려지면 전 경찰관의 연가가 중지되고 가용경력의 100%까지 동원 태세를 유지하게 된다.

총선 당일 제주경찰은 투표소 230개소에 460명, 투표함 회송(232개 노선)에 464명, 개표소 2개소에 132명, 기타에 15명을 투입한다.

투표소에서는 매시간마다 지역경찰과 112연계순찰이 이뤄지며, 신속대응팀이 항시 대기한다. 개표소에서는 안전검측 실시와 함께 경찰력이 배치·운용된다.

또 선관위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투표함 회송에는 노선별 무장경찰관 2명이 투입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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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만이 2020-04-14 19:42:18 | 117.***.***.228
제주 이 좁은 곳에서도 파벌이 있다. 제주 서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중국인 노름판 개발할때 지역 경제 살린다고 찬성하였다. 제주시내 대형 중국 쇼핑 복합 노름판도 제주시 민주당 도의원이 찬성하였다.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