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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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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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의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소액 공모사업인 '정착주민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의 보조사업 단체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20개소가 신청한 가운데 인터뷰, 노형꿈틀작은도서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상가리마을회, 제주꽃사랑, 신풍리마을회, 와산리새마을회, 배움밧, 소길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알쓸제자공 등 총 10개 단체가 선정됐다.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공모사업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찾아가는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정착주민과 선주민 구분 없이 서로 어우러지며 지역공동체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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