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동서관과 탐라도서관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오는 15일에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는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홈페이지(http://lib.jeju.go.kr)를 통해 읽고 싶은 도서를 예약한 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예약한 도서관을 방문하여 차 안에서 대출하는 방식으로 지난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7311명이 1만9757권을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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