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12일 "완전한 제주4.3 해결을 위해 '합리적인 배.보상 기준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후보는 제주4.3의 희생자 명예회복을 통해 제주의, 제주에 의한, 제주를 위한 제주정신 계승의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주어 보전 및 활성화 ▲'제주학연구재단' 설립 법제화를 공약했다.
그는 "제주4.3의 유족으로서 누구보다 제주 4월의 눈물, 그 의미를 헤아리고 있어 국회로 다시 돌아가 제주도민의 눈물을 반드시 멈추게 하겠다"면서 "최근, 문재인 대통령께서 추념식에 참석하셔서 '진실을 역사적인 정의뿐 아니라 법적인 정의로도 구현하는 것이 국가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말씀하셨듯 법적으로 정의를 구현하는데 그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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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이라? 늑대야! 외쳐서 가보면 아니고... 민주당 선거 때마다 공약했던 거 또 우려먹으려고?
이제는 더 이상 속지않을 꺼여!
일꾼을 바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