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후보 "아라동 '종합 생활체육공원'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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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후보 "아라동 '종합 생활체육공원'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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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후보 ⓒ헤드라인제주
부상일 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12일 "종합 생활체육시설이 없는 아라동에 종합 생활체육공원을 신설 하겠다"고 공약했다.

부 후보는 "종합 생활체육공원을 신설은 제주시의 '2025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따라 아라동의 외연이 확장되는 만큼 이에 걸 맞는 주민편익시설 확충과 문화예술 공간 확보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아라동은 제주시 을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지만, 변변한 생활체육 시설이 없는 상태"라며 "아라동 주민들이 쉽고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종합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의 여가 생활 및 생활체육 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라동 생활 체육공원에는 산책로를 포함해 축구장 1면과 테니스장 및 게이트볼 장 등을 포함시킬 계획이며 부지는 제주대병원 유휴부지 및 제주의료원 유휴부지를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 후보는 아라동 지역공약으로 △초.중.고부터 기초과학과 여러분야가 접목된 새로운 융합분야를 선도할 미래지향적 인재양성 교육기관인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 건립 △연계형 융합인재양성형 초등학교 신설 등을 제시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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