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읍면동 청사와 공공시설 방역 강화...문화시설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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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읍면동 청사와 공공시설 방역 강화...문화시설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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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코로나19 태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읍면동 청사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앞서 제주시는 지난 2월말부터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급상승되고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별빛누리공원, 제주아트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문화관광시설 27개소,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청소년 수련시설 25개소를 임시휴관 조치 했다. 

또한  종합경기장, 축구장, 체육관 등 체육시설 81개소, 건강증진센터, 습지센터, 절물목공예체험실, 실내 산림욕장 등 기타 공공시설 7개소에 대해서도 휴관을 하도록 해 지역 확산차단에 힘썼다.

하지만 읍면동 청사나 절물자연휴양림, 환경시설관리사무소 등 일부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휴관이나 폐쇄없이 운영해 왔다.

이에 제주시는 고당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운영중에 있는 모든 공공시설을 포함해 560여개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전문 방역업체에 위탁해 주1~2회 방역활동을 강화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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