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하나로마트는 이지은 주임이 전국 단위 3월 '이달의 칭찬직원'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주임은 농협 홈페이지와 고객엽서 등에 친절에 대한 감사내용이 자주 등재됐으며, 평소 친절한 고객응대와 풍부한 업무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감동을 몸소 실천해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주임은 "농협을 찾는 고객님을 가족이라 생각하며 따뜻하게 응대했을 뿐인데 칭찬직원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을 더욱 친절히 모시고 고객님의 입장에서 업무처리를 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매달 인터넷과 고객의견 엽서, 전화, 서면 방법 등을 통해 전국의 농·축협 직원 중 칭찬 우수직원 16명을 선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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