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축산물 소비가 줄어들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사료구매자금으로 147억원을 긴급 융자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융자는 금리 1.8%, 2년 일시상환 조건이다.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가축으로, 153농가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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