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인문대학(학장 김동윤)은 비현관(인문대학 2호관) 1층 동쪽 세미나실 앞에 ‘해맞이 독서쉼터’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쉼터는 인문대학 학생들에게 별도의 독서와 학습 공간을 제공해주기 위해 꾸며졌다.
쉼터에는 테이블과 10석의 의자가 비치돼 있으며 특히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콘센트와 USB 케이블이 설치됐다.
‘해맞이 독서쉼터’ 명칭은 아침 해를 맞이하는 동쪽에 위치해있고 희망찬 청춘의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로 정해졌다고 인문대학은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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