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담2동(동장 오효선)과 용담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나길자)는 지난 3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버스정류장 16개소에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소독 등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또 용담2동 새마을부녀회는 같은날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을 전개해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재활용을 위해 지역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재활용품(종이, 캔, 병, 헌옷)을 수거하고 EM, EM비누 등을 제작해 지역주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현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