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사례회의로 선정된 대상자의 경우 하절기 대비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누수 및 방충망 훼손 등)들로 여름장마 및 태풍 등의 위험으로부터 대상자 가구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용담2동은 대상가구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향후 복지사각지대발굴과 더불어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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