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은 최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해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즉석밥, 통조림 등의 반조리 식품과 간식류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장애인 36가정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근로시간이 단축돼 생계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근로자 3명에게는 각 40만원 상당의 현금이 지원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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