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7일 제75회 식목일을 맞이해 부서별 '나무 한그루 가꾸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2020년 서귀포해양경찰서 새로운 도약'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특색에 맞는 감귤나무를 심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직원들은 감귤열매가 맺도록 관심과 애정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2020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맡은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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